[교환 준비] #2 나만 어려워 E-application (feat. 여권 재발급)
(작성일 : 2019년 6월 3일) NTU에서 받은 첫 이메일은 3월 22일에 날라왔다. 사실 nominate라는 단어를 그래미 어워즈 때나 들어봤었던 단어라서 첫 이메일을 받았을 때 어떤 context에서 쓴건가 고민 많이 했었다. 근데 이메일 열어보지도 않고 제목만 보고 고민한게 지금 생각하니 세상 멍청ㅋㅋㅋ 결국 이 이메일이 담은 내용은 나를 받아줄지 말지 NTU에서 이제 고민을 해보겠다는 내용이었다. 사실 교내에서 교환학생으로 선정되었다고 해서 파견교에서도 나를 승인한 것이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에 대한 정보가 적힌 공문을 교내에서 담당하는 부서(ex. 국제팀)에서 보내면 파견교에서 나를 받아줄지 최종 결정을 하는 것이다. 실제로 최종 불합격을 하는 경우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건강이나 보..
[교환학생] in NTU
2019. 10. 19.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