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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Glimpse of Life

  • 나도 나만의 이야기를 찾겠어

    2020.01.05 by Sueaty

  • 그 순간 그 찰나의 기록

    2019.12.15 by Sueaty

나도 나만의 이야기를 찾겠어

새벽에 요가가 가기 싫은 날에는 한 두시간 집에서 더 밍기적 거리다 학교로 출발한다. 그러더라도 첫 수업 전까지는 3시간 가량이 남아 학교 앞 스타벅스에 자리를 잡는다. 우리 학교 앞에는 스타벅스가 2개 있는데 학교 정문 앞에 있는 3층 건물의 스타벅스가 채광이 잘 되어서 그 지점을 애용한다. 아침 시간을 활용하여 공부도 하고, 개인 프로젝트도 하고, 알바(유튜버 번역 아르바이트 일을 하고 있다)를 하노라면 새벽 5시에 일어나 요가를 다녀온 날보다 하루를 잘 시작했다는 뿌듯함을 안겨준다. 아... 아침에 먹는 가나슈크림 케이크 때문은 아니겠지? 아닐거야.. 진짜 아니야. 3시간을 내리 집중해서 할 일을 하는 것은 쉽지 않다. 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오며가며 자신들의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귀 한번 쫑긋 ..

[글] Glimpse of Life 2020. 1. 5. 01:07

그 순간 그 찰나의 기록

언제부턴가 글을 '잘' 쓰고 싶었다. 티스토리, 브런치, 미디엄과 같은 일반인들이 자신들의 이야기를 어떨 땐 호소력있게, 또 어떨 땐 설득력 있게 써내려간 것이 부러웠다. 여태 내가 읽어 온 글의 대부분은 필요한 정보를 찾기 위한 글들이었다. 구글 검색 히스토리도 죄다 코드 에러, C++의 STL, 새로운 기술 동향이 전부이다. 그러던 어느날 싱가포르 기숙사 방에서 혼자 뒹굴뒹굴 거리며 또 펭수 덕질을 하던 와중 어떤 글을 하나 보게 되었다. [펭수는 자폐아를 닮았다]라는 제목으로 카카오 브런치에 쓰인 글이었다. 서론까지 핸드폰으로 읽고 결국 맥북을 열어서 전문을 다 읽었다. 다 읽고 보니 나름 구독자도 600명 이상을 보유하신 분이시고 글도 계속 쓰신 분이더라. 그래도 그렇게 흡입력 있는 글을 얼마나 ..

[글] Glimpse of Life 2019. 12. 15.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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